1300만 X세대를 위한 가치있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만들다
안녕하세요!
X세대가 사랑하는 패션플랫폼 "퀸잇"과 X세대의 식탁에 산지의 맛을 전하는 “팔도감”으로
1,300만 X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자 이커머스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팀 라포랩스입니다:)
Key Highlights 한눈에 보기
라포랩스와 "퀸잇(Queenit)" 이야기
1. 처음에는, 왜 X세대(4050세대)고객이었나요?
"왜 40, 50대를 위한 서비스는 없을까?" "정말 40, 50대가 모바일을 어려워하기만 할까?"
스타트업/IT업계 모두가 10, 20대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 때, 라포랩스는 이 질문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서비스 출시 전 300여 명의 4050 여성들을 매주 직접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운 레슨런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구성하며 가장 큰 구매력을 가진 4050 고객들이 코로나로 인해 모바일에서 쇼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4050 고객들이 기존의 패션앱, 혹은 대형 포털에서 원하는 옷을 사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노출이 많은 옷, 타이트한 옷, 브랜드 없는 보세 옷을 4050 고객들은 쉽게 입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4050 고객들도 더 편하게, 더 쉽게, 더 안전하게 "원하는 옷"을 살 수 있어야 하기에,
2020년 9월, 우리는 "퀸잇(Queenit)"을 만들었습니다.
2. 왜"퀸잇(Queenit)"은 다른가요?
① 더 뛰어난 모바일 프로덕트 ② 더 빠른 배송 ③ 더 획기적인 고객 경험 ④ 더 아름다운 옷
간단한 회원가입, 하루 배송, 빠른 톡 상담, 다양한 브랜드‥‥ 1020세대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쇼핑 경험을 4050고객에게도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해 토스·하이퍼커넥트·쿠팡·아고다·뱅크샐러드 등 유명 IT기업 출신 엔지니어·PO·디자이너와 100억 이상 마케팅을 집행해본 마케터 등 최고의 팀원들이 오직 "퀸잇"만을 위해 라포랩스에 모였습니다.
뛰어난 모바일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고, IT업계에서 빠른 성장을 해본 팀원들이 모인 덕분에, "퀸잇"은 런칭 이후 매주 20% 씩 거래액(GMV)이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동시에 이는 4050 여성 고객들이 얼마나 "군더더기 없이 매끄러운 모바일 쇼핑" 경험을 기다려 왔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 했습니다.
"퀸잇(Queenit)" 런칭 3년, 우리는 4050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3. 왜 "지금" 라포랩스여야 할까요?
하지만 "4050 여성, 나아가 3050 여성을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한 라포랩스의 도전은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우리는 4050 고객들이 "퀸잇"에 보여주신 애정에 더 좋은 서비스, 더 다양한 브랜드, 무엇보다 더 뛰어난 프로덕트로 응답하고자 합니다. 4050 고객들도 '우리를 위한 모바일 앱은 있다'고 느낄 수 있기를 바라고, 4050 여성들의 쇼핑 라이프가 "퀸잇" 이전과 이후로 나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더 많은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바꾸기 위해 3050 고객들로 타겟층을 확장하는 도전도 시작했습니다.
나아가 패션을 넘어 4050세대의 일상생활을 라포랩스에서 이루어지게 할 수 있도록, “팔도감(8dogam)”으로 4050세대의 식탁 라이프를 바꿔나갈 여정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증명하는 성장"을 넘어선, "압도적인 성장"을 함께 만들어나갈 뛰어난 동료가 많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들을 마음껏 시험하며 커리어를 튼튼히 쌓고, 초기 단계에 합류한 팀원만이 체감가능한 업사이드까지 누릴 수 있는 "지금"은 이커머스에서 가장 가파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합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그동안 아무도 떠올리지 못했던, 그러나 그 무엇보다 고객이 필요로 했던 서비스라는 데에 공감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나의 일로써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싶은 분이라면,
흔하지 않고, 쉽지 않기에, 더 의미 있는 여정에 가슴 뛰는 분이라면,
지금, 바로 라포랩스로 합류하세요! :)